로키의 설산 풍경을 하나 더 올려본다.

떡시루 같은 저 웅장한 산맥이 온통 바다에서 올라왔다는 것에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.

인간이란 얼마나 왜소하고 보잘것없는 존재인지!

 

전에도 한 번 올린 적 있는 바흐의 "Air"를 기타 버전으로 다시 올려놓는다

기타 소리가 새삼스럽다.

 

 

 

 

Bach, "Air" (guitar ver.)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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