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주일 아침 보현봉의 유혹

오후 문수봉에서 바라본 보현봉의 수즙은 숨바꼭질

그리고 아아, 멀리 신부처럼 부끄러워하며 아슴하게 솟아오른 삼각산

미혹迷惑 그 자체였습니다.

 


 


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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