블로그 이웃 '삼매'님의 사진, 사용을 허락 받았습니다. 영천댐에서 찍으신 것 중의 하나입니다.


김연준, 〈비가(悲歌, Elegie)〉 ─ cello ver.

Mischa Maisky, cello
Daria Hovora, pianoforte
release, 2021



삼십 도를 훨씬 웃돌던 기온이
갑작스럽게 곤두박질을 쳤습니다.
아침에 으스스한 기운에 눈을 떠서 확인하니 십육 도.
이기, 미치~ㅆ나 싶기까지 했습니다.
감기 조심하시이소.

서양 첼리스트가 연주하는 우리 가곡 한 곡 듣습니다.
가을이 온 기념으로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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