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enry Vieuxtemps (1820~1881, a Belgian composer)
Elegie for Viola and Piano, Op.30
Roberto Diaz, viola
Robert Koenig, piano
rec, 2001
♧
별에게 12
지난밤 유난히도 깜깜하던 어둠이
모두 네 안으로 들어가 숨어버리고
그리고 아침이 왔다
싱싱한 햇살에
열리는
꽃잎
地上에
한 아름다운
꽃이 피어나는 것은
밤새 반짝이던 너의
그윽한 그 눈길 때문이다, 분명하다
(1995.05)
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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