옥상으로 오르는 계단 맨 꼭대기에서 바라본 보현봉의 여러 모습입니다.

난마처럼 얽힌 전깃줄을 피할 수 있는 단 하나의 '포인트'지요.

헝그리 18-200mm 손각대로 잡는 먼 산 봉우리는 엉성하나마 제겐 변함없는 그리움입니다.

 

 

 
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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